강릉시의 수출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강릉시수출협회를 창립했다. 지난 18일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서 열린 창립총회에는 지역 내 24개 수출기업이 참여,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했다.

이날 초대 회장으로는 농업회사법인 미리내산업의 이석재 대표가 추대되었으며, 그는 해외 경험과 수출 분야의 풍부한 경력을 바탕으로 협회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수출협회는 멘토링 프로그램과 수출상담회를 통해 국제 교류를 증진하고, 내년까지 회원사를 60개 이상으로 확대하여 수출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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